동두천시는 6일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새마을 남·녀 지도자 및 바르게살기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 화재예방교육 및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2018년 사회단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을봉 강사를 초빙하여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사회단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지만 일상생활에서 쉽게 지나쳐 생활화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하여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오세창 시장은 “안전이 중요시되는 요즘 시대에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재난과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동두천 만들기에 앞장서주시기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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