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주민들로부터 칭송 화제
연천경찰서(서장 서민)는, 지난 1일부터 다문화 가정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침시간 돌봄터를 개소,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
아침시간 경찰서 돌봄터는 경찰서 내 기존 카페를 이용하여 맞벌이 부부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일찍 출근해야 하는 부모님들이 아침시간 안심하고 아이들을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 학생으로 접수 및 문의는 연천경찰서 경무계(031-839-5321)로 하면 된다.
이번 경찰서 돌봄터는 단순히 시간보내기 식의 돌봄이 아니라, 경찰체험․독서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또한 경찰관과 함께 학교까지 안전한 등교지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서 민 경찰서장은 “맞벌이 부부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일찍 출근하는 부모님들이 아침시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홍보 및 신청을 당부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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