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가로기 200개 현수막 9개소 게양
새마을지도자동두천시협의회(회장 박민우) 회원 9명은 16일 중앙로 새마을회관주변에 새마을기 200개와 새마을회관 외 8개소에 새마을운동 제창 제48주년기념 및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 현수막을 게시했다.
동두천시는 8개동에 3백여 남녀 지도자들이 근면·자조·협동의 기치아래 더불어 사는 공동체 건설을 위해, 한자녀 더 갖기 운동, 더불어 잘 사는 나눔 공동체 활동, 깨끗한 물, 맑은 하천 만들기,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 김장나누기, 방역사업 등을 실천 해 오고 있다.
박민우 회장은 최근 새마을운동을 하면서 신바람이 나서 활동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어, 제8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실천하고자 지도자들이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박민우 회장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더불어 잘 사는 사회공동체운동, 경제가 살아나는 경제공동체운동,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공동체운동, 깨끗한 물 맑은 하천을 만드는 환경공동체운동, 평화와 번영의 지구촌 공동체운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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