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주)한국유닉스「화재예방 및 재난안전」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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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주)한국유닉스「화재예방 및 재난안전」MOU체결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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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의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위한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20에 ㈜한국유닉스(대표 진영배)와 국가유공자의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위한 「화재예방 및 재난안전」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유닉스는 소방안전업체이자 해당 사업의 선두주자로서 국가유공자를 위한 화재 예방과 재난 안전 사업에 힘쓰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국가유공자들이 고령화됨에 따라 만성질환과 치매가 발생하고, 그에 따라 국가유공자들이 화재 및 재난에 많이 노출됨에 따라, 국가유공자의 집에 연기감지기 및 소화기를 설치하여 국가유공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체결되었다.

이번에 설치된 연기감지기는 작고 설치도 간편하며 경보도 크게 울리며 배터리 수명도 10여년에 달한다. 또한 고령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크고 불편한 일반소화기보다 응급상황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소형 스프레이식 소화기를 설치하여, 유사시 국가유공자들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화재장소를 쉽게 탈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유닉스 진영배 대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재난에 대비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우리 회사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지원도 잊지 않았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은 국가유공자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의 화재예방과 재난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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