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18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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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18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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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행위로 적발되는 업소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
 

동두천시는 24일(화)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시민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생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동두천시지회 주관으로 식품위생법령 및 위생시책, 식품의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노무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옥외영업, 청소년 주류 제공, 유통기한 미준수 등의 사례 및 규정을 소개하며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좋은 식단 만들기 및 나트륨 줄이기 등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됐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들의 건강한 외식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식중독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준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동두천시 위생팀 이현주 주무관은 개정된 식품위생법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가 지켜야 할 사항들에 대하여 교육하면서, 그간 지도점검에 따른 위반사례들을 소개하고 2018년도에는 위법행위로 적발되는 업소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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