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어영식)는 지난월 30일 제26회 연천 구석기축제 및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청산면 관내에 위치한 버스승강장 25개소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는 청산면 주민자치위원 20명을 포함하여 청산봉사회, 의용소방대, 청사모(청산을 사랑하는 모임)까지 총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초성리권 7개소, 대전리권 6개소, 궁평․장탄리권 8개소, 백의리권 4개소 등 총25개소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유리창 및 대기의자 물청소, 광고전단지 제거, 시설물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위원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제26회 연천구석기 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즐겁게 축제를 즐겼으면 한다. 또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단체 및 주민분들께 감사하다. 아울러, 올해로 26돌을 맞은 연천 구석기축제가 성공리에 치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산면는 이외에도 마을별 대청소 실시, 매주 1단체 청소의 날 운영 등 우리면 맞춤 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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