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민주통합당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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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민주통합당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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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4시 이철우 사무소에서 당원 및 지지자 1천여명 참석
▲ 이철우 민주통합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1

17일 오후 4시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박지원 최고위원. 조정식 경기도당 위원장. 중앙당 인사와 포천.연천관내 단체장. 주요인사. 당원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통합당 이철우 후보가 포천시 신읍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민주통합당 포천.연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영상물 상영과 그동안의 정치 활동을 담은 사진 전시를 갖고 오후 6시 본 행사를 시작했다.

▲ 이철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박지원 최고위원의 참석
박지원 최고위원은 “이철우 출판기념회때에 이어 2번째로 개소식에도 참석을 하여 보니 포천.연천에도 호남향우회가 하나로 단합된 활동모습을 보면서 흡족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이철우 후보는 민주당을 지키면서 많은 경험을 가진 일꾼으로 이번선거에서 앞도적인 당선이 될 수 있도록 당원들이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철우 민주통합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케잌 컷팅식이 열리고 있다.
손학규 상임고문과 박지원 최고위원은 또 “현 MB정권의 실정과 새누리당을 4월11일 선거에서 심판하여 국민의 뜻을 모아 정권을 창출하자”면서 “민주당 수석 사무부총장이였던 이철우 후보야 말로 포천,연천을 위하고 국가를 위해 일 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후보는 “지켜지지 않는 약속으로 포천과 연천의 발전을 가로 막고 있는 세력에게 포천과 연천을 더 이상 맡길 수 없으며 발전의 청사진을 오랫동안 준비해 온 힘 있는 일꾼을 선택하여 스마트 시대의 희망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지지해 포천.연천의 자존심을 만들어 내자.“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2년 동안 국회의원을 중도에 마치고 7년여 동안 자신은 공부도 하고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많이 겪어왔다. 만약에 국회의원 생활만 계속하였다”면“ 지금의 이철우가 되지를 않았을 것이라“면서 "4.11 총선에서 당선되어 기상을 펼칠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이 다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민주 통합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1천여명의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이철우 후보를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자"고 다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당선 기원 떡 컷팅식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례적으로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과 이철우 출판 기념회에 이어 참석하여 두 사람의 관계를 유심히 보는 사람들이 많았고, 최근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병훈 후보가 개소식 사무소를 방문해  이철우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철우 후보가 손학규 삼임 고문에게 포천 연천의 상황을 귀속말로 전하고있다.
 당선을 향한 화이팅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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