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
19일 오후 6시쯤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 구석돌부군 뚝방위에서 자신의 차량안에서 김모대위( 26.정비대대)가 사망해 군당국이 수사에 나섰다.20일 소방서에 따르면 “평소 군생활이 힘들다는등 신변을 비관해왔다는 김대위는 사망당시 자신의 승용차량(엑센트)안에 번개탄을 피워 놓은 흔적을 발견, 김대위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소방관계자는 김대위와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부인이 119소방대에 신고, 소방119대원들이 김대위 차량을 위치 추적으로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위해 시신을 군헌병에 인계하고 시신은 현재 포천시 일동 병원에 안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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