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후보 동두천선관위 매니페스토 협약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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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후보 동두천선관위 매니페스토 협약식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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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살려 동두천을 경기북부 중심 만들 것” 포부
▲ 박형덕 시장 후보

 24일 가장 먼저 후보자등록을 마친 박형덕 자유한국당 동두천시장 후보는 25일(금) 저녁 7시 ‘동두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리는 「매니페스토 협약식」에 참석한다. 이번 선관위에서 실시하는 매니페스토 실천 협약식은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공정히 경쟁하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서약식에는 박 후보를 포함한 후보자 3인이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서약식’ 취지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 상대방에 대한 무차별적 흑색선전을 하지 않고, 동두천시민과의 약속인 정책공약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서약식에 서명한다.

서약식을 앞둔 박 후보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동두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웃 도시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경기북부 전체의 발전을 위해 상생해야 한다”라고 밝히고, “도의원, 시의회 의장 경험을 살려 국회뿐 아니라 이웃 지자체와 손발을 맞춰 동두천을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공약 이행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박 후보는 “앞으로 동두천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들을 시민들께 진심을 가지고 설명하겠다.”면서 “누가 동두천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 정책과 전문성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박 후보는 매니페스토 협약식 전 ‘2018시민백일장 청소년미술대회’, ‘무공수훈자회’, ‘가비사랑 커피 봉사 현장’, ‘생연동 월례회’ 등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①신시가지 악취원 완전 제거로 삶의 질 향상 ②송내교 교량 설치 및 국도 3호선 확장 등 교통망 확충 ③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예술 진흥 ④아동 보육 및 청소년 교육지원 확대 ⑤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맛나는 도시 조성 등 5대 주요 공약을 설명하며, 행사에 참석하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을 다해 많은 지지와 관심을 호소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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