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더불어민주당후보 “강한 추진력으로 동두천 발전에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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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더불어민주당후보 “강한 추진력으로 동두천 발전에 헌신”
  • 엄우식기자
  • 승인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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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동두천=엄우식 기자] 26일 최용덕(60)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당원,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소식에는 정성호·이석현 국회의원, 유진현 동두천·연천 위원장,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지회장, 이흥섭 후원회장 등은 물론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시·도의원 후보, 함께 경선을 치른 남병근·정용회·소원영 시장 예비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총결집했다.

김성보 노인회장은 “경선에서 승리를 거둔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꼭 승리하여 동두천을 발전시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도지사 후보는 “분단의 고통과 국가 안보로 인해 손해를 본 동두천에는 국가와 경기도 차원에서 특별한 배려를 해야 한다”며 “‘추진력’ 하면 저도 ‘한 추진력’ 하는데 최 후보가 더 추진력 있는 것 같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석현 의원은 “최 후보를 시민 여러분께서 격려해주시고 아껴주셔야 한다”며 필승을 기원했다.

정성호 의원은 “최 후보가 공직생활 할 때 처음 알게 됐다. 최 후보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공명정대한 동두천을 위해 일하고자 나온 후보”라며 “행정을 잘 알고 시민과 친근하며 추진력 있는 후보”라고 평했다.

최용덕 후보는 “이번에 여당 시장 후보인 저를 지지해주시면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도지사 후보와 함께 강력한 추진력으로 동두천을 발전시키겠다”면서 “꼭 승리하여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 이후 이재명 후보와 최용덕 후보는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저녁 식사도 거른 채 늦은 시간까지 신시가지에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압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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