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 국수제공 및 봉사활동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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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 국수제공 및 봉사활동펼쳐
  • 엄우식 기자
  • 승인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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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부터 전곡역 광장에서
▲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지사장 고동환, 성현동 노조위원장)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지둘기봉사회에 국수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연천=엄우식 기자] 29일 오전10시 전곡역 광장에서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지사장 고동환, 노조위원장 성현동)가 대한적십자사 연천군 비둘기 봉사회(회장 김순란)에 사랑의 국수를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연천군비둘기봉사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국수나누기 행사에 국수를 후원,제공해오고 있다.

뿐만아니라 한전직원들은 지역독거노인등 소외계층 어르신들을위해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에 국수를 제공하는등 봉사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김순란 비둘기 봉사회장은 “매년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가 국수를후원,제공해오고 바쁜 업무에도 직원들을 보내 봉사활동을 펼쳐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고동환 지사장과 성현동 노조위원장, 한전직원들이 국수를 후원해주어 5개월 동안 펼쳐지는데 국수 걱정 없이 많은 분들께 국수를 제공하게되 회장으로서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고동환 연천지사장은 “ 연천지사는 연천지역에 안전한 전기제공도 하고있지만 지역주민들에게 한국전력공사가 연천군민들과 함께 한다는 인식도 중요하다.”면서“ 힘이 되는 한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은 아니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으면 주민을위한 보람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사랑의 국수나누기 행사는 29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간 전곡역 광장앞에서 진행되며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 직원들도 매주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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