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발전과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지역의 일은 나름대로 경험한 일을 있지만 이번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이란 커다란 직책을 맡게되 부담은 가지만 사단법인 운영과 위원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봉열(54.연천군 군남면 선곡리길)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의 소감이다.

이 위원장은 그 동안 우리 연천지역은 군사지역으로 꼭 필요하고 추진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늘 갖고있었는데 군(軍)문화축제를 위한 사단법인이 연천에 설립되어 관이 주도하는 축제가 아닌 민간이 추진하는 축제가 추진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를위해 그는 "최전방 연천군에 군사문화 지역의 특성을 살려 군사문화 체험과 패션문화산업, 밀리터리룩 축제로 관광객 유치와 군(軍)문화 관광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임원 및 위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단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맡은바 최선을 다하며 불의는 참지못한다는 평을 듣고있는 이봉열 위원장은 “앞으로 잦은 임원및 운영회의를 통해 위원들간 소통하며 단체발전은 물론 나라사랑의 애국심 배양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봉열 운영위원장은 ▲제일은행.▲평화은행.▲군남면 선곡리 리장.▲나룻배마을 사무국장,▲연천군체험관광협회 사무국장,▲연천농촌관광기획,홍보팀장,▲허브빌리지체험 마케팅부장등을 역임하고 ▲현재 군남면 자치위원,▲연천군 참여예산위원장직등을 맡고 있다.

[연천동두천=엄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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