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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8] 보라카이 관광지들백주희 여행전문기자
백주희여행전문기자  |  ycg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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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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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루호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보라카이의 바다
보라카이에는 바다만 있다?! 결코 아니다. 작은 섬 보라카이에서도 재미있는 관광코스들이 있다. 작지만 소중한 관광지부터 골프코스까지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보라카이를 만나보자.

   
 02 루호산 전망대 오르는 길
01 루호산 전망대
보라카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루호산 전망대는 전망대 자체보다 전망대까지 향하는 방법이 더 재미있다. 대부분 범퍼카나 ATV를 이용해서 루호산에 오르는데, 길이 워낙 험난해서 운전실력이 좋지 못하거나 팔 힘이 약한 여성이라면 다소 벅찰 수도 있다. 특히 우기 시즌에 방문할 경우 남성에게 운전대를 맡기는 것이 좋다. 걸어서 가기에는 거리가 상당히 있는 편.
루호산 전망대 밑에 도착하면 자그마한 계단을 따라 전망대까지 오르게 된다. 원두막처럼 허술하게 보이지만, 막상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하게 탁 트인 보라카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나비들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나비농장
02 나비농장
나비농장은 여성이라면 반드시 호기심을 갖게 되는 곳. 하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아 실망할 가능성도 높다. 그러나 작은 화원 안에서 날갯짓하는 수 많은 나비와 조우하는 경험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에 꽃과 나비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나비농장의 천장에서 박쥐들이 잠들어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데, 두려워할 필요 없다. 사실은 바나나를 좋아하는 순한 박쥐이므로 안심해도 좋다.

   
 페어웨이 블루워터 골프장
   
 
03 페어웨이 블루워터 골프 클럽
보라카이 유일의 골프장.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개인도 예약이 가능하다. 현지 여행사나 현지에서 식당이나 샵을 운영하는 한국인 사장에게 문의해서 예약하는 것이 편리하다.
골프를 치면서 양쪽으로 펼쳐진 바다를 감상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이색적인 체험이므로 골프 마니아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하다.

   
 북적이는 딸리빠빠 시장의 모습
04 딸리빠빠 시장
우리나라 수산시장과 비슷한 분위기의 친근한 시장 딸리빠빠. 분주하게 신선한 해산물을 다듬는 상인들의 모습이 정겹다. 주 이용객은 현지인들과 호핑투어를 떠나려는 관광객들. 그러나 꼭 해산물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국내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다양한 해산물들을 구경하고 북적북적한 시장의 모습에서 이국의 정취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투어리스트 센터에서 판매하고 있는 엽서들

 

05 투어리스트 센터
관광지라고 소개하기는 어려움이 있지만 투어리스트 센터는 보라카이 방문자라면 꼭 한번 들르게 되는 명소. 기념품 구입과 엽서 발송, 인터넷 이용부터 작은 패키지 투어 예약까지 투어리스트 센터 내에서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
특히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해변 사진이 콕 박힌 엽서 한 장을 구입해 그리운 이에게 엽서를 띄운다면 그 어떤 기념품보다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한국으로 엽서 발송 시 드는 비용은 40페소 정도이다.
   
엔죠이 필리핀

 백주희 여행전문기자(Enjoy 필리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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