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에너지관리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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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에너지관리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과정 개강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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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통한 직업능력 향상으로취업기회 제공
 

동두천시는 4일 에너지관리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취득과정을 개강했다.

시는 직업훈련이 필요한 청년 및 4050 세대의 이직·전직 희망 시민의 실수요자 중심으로 서류 및 지원동기, 훈련의욕 등의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이번 용접기능사 필기시험과정 교육은 일자리센터에서 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일 5시간씩 열역학 및 보일러의 구조에 대하여 이론교육을 실시하며,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일정기간 실기시험 대비 훈련 후 2차 실기시험을 치르며, 9월 14일 최종합격자에 대하여는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2018년 제1회 시험에서 위험물기능사 3명, 용접기능사 2명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여 5명 모두 취업에 성공했다.

김유중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등을 운영하여 시민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나은 일자리로의 취업알선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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