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시장 후보 “3대가 행복한 동두천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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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시장 후보 “3대가 행복한 동두천만들것.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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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대지대장 연석회의 참석하여 봉사단체, 방범대 지원 확대 약속
 

[동두천=엄우식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자유한국당)가 7일 노인지회 정책토론회, 방범대장지대장 연석회의, 성지요양원 등을 방문해 ‘3대가 행복한 동두천’ 공약을 시민들께 설명드린다.

오후 3시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대한노인회 동두천지회 정책노론회에서 박 후보는 “제가 시장이 된다면 시·도의원의 경험을 살려 어르신 잘 모시는 ‘베테랑 기사’가 되겠다.”면서 “수시로 경로당과 노인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애로를 해결해 드리는 ‘효자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오후 9시 방범대지대장 연석회의 참석한 박 후보는 ▲미래센터 설립으로 주민참여형 정책발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회 등 봉사활동 지원 확대 ▲시장실 개방운영으로 시민과의 소통 확대 ▲송내동·소요동 주민센터 건립 추진 등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시정 시스템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형덕 후보는 “30대 초반, 불안한 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자율방범대 조직 운영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지역 봉사를 시작했다”면서 “다양한 지역단체를 거친 만큼 지역 단체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 후보는 “동두천시 어느 곳 하나 소외되는 곳 없이 살피려면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지원해야 한다”며 “많은 사회단체에서 활동하고 시·도의원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파악한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중 하나”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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