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풍성! 몸 튼튼! 즐거움 가득! 산림문화 체험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오는 10일 사단법인 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국립휴양림을 찾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사회에 잠재되어 있는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관리하여 지역사회의 질적 향상을 위한 복지공동체이다.
이번 행사는 운악산자연휴양림의 기획으로 마련 된 부분으로 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의 풍선아트 공연과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하는 페이스페인팅을 시작으로 운악산자연휴양림의 천연염색과 산림이야기의 숲 해설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연휴양림에서 운영되는 단순 숲 해설이 아닌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그리고 볼거리와 체험과 오감을 깨우고 자연의 숲을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이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자체 운영되고 있는 천연염색 체험과 꽃 누르미 공예 체험을 수시 운영하고 있다.
김기태 북부지역팀장은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자연에서 누리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색다른 체험을 누릴 수 있는 운악산자연휴양림의 기획프로그램에 참여를 바라며, 지역의 문화발전을 통한 상생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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