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유광혁 후보, 청년연합회의애로사항 경청 시간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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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유광혁 후보, 청년연합회의애로사항 경청 시간가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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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약속.
 
 

[동두천=엄우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유광혁 후보(동두천시 제1선거구<동두천시 생연2동·송내동·상패동>)는 10일 오후 5시 지행역 2번 출구 맞은편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동두천시청년연합(회장 : 김귀환)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 청년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수 시의원 후보(동두천시 가선거구)와 최금숙 시의원 후보(동두천시 나선거구)도 이날 간담회에 참석하여 동두천 청년의 애로사항을 듣고 여러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동두천시청년연합 회원들은 동두천의 문화여건이 이웃한 도시보다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점, 특히 게임방과 술집이 아니면 방과 후에 청년들이 모일 곳이 없는 점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동두천에 대한 인지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점,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은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한 점, 지역 소재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교류가 부족한 점 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특히,김귀환 동두천시청년연합 회장은 “경기청년협업마을이 경기남부지역 시흥시에 위치해 있다. 경기북부지역에도 상응하는 시설이 있어야 한다.”면서“ 경기도가 경기북부지역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지 않은 것은 경기북부 청년들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광혁 후보는 오늘 동두천 청년들이 지적한 사항은 자신이 청년시절에 겪었던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언급한 뒤, 동두천에는 여러 문화자원들이 존재하지만 이를 엮어서 활성화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면서 오늘 동두천 청년들이 지적한 사항이 십년 뒤 이십년 뒤에도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청년들이 지역 청년정책의 주체가 되어 활발히 활동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에 청년들이 이바지할 것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광혁 도의원 후보, 이성수 시의원 후보, 최금숙 시의원 후보와 동두천시청년연합 회원들은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동두천에서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야 함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였다. 유광혁 후보는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갖기로했다.

유광혁 도의원 후보, 이성수 시의원 후보, 최금숙 시의원 후보와 동두천시청년연합 회원들은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동두천에서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야 함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였다. 유광혁 후보는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갖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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