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 연천군청 브리핑실에서
이철우 민주통합당 후보가 포천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첫 기자회견을 연천군청 브리핑실에서 가졌다.이철우 후보는 4.11일 총선 후보등록에 부쳐라는 기자회견문에서 “MB정부 4년의 실정과 새누리당의 무절제함과 시대 착오적인 정책들은 대한민국을 총체적 위기로 빠져들게 했다"면서" 서민들의 생활고는 인내하기에 그 한계가 이르렀고 사회 구석구석이 온전한 곳이 없어 MB정부와 새누리당과 야 당과 정치권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보는 또 "지난 70여일 예비후보로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면서 지역주민들의 가슴속에 담겨있는 염원을 하나씩 확인하고 유권자들이 정치인을 걱정하는 마음이 걱정을 넘어 분노와 포기에 이르렀다.“면서”자신도 정치를하는 한 사람으로써 부끄러움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후보는 “역사적인 4.11 총선을 앞두고 자신은 지역주민과 국민여러분께 무책임한 비방과 인신공격은 우리의 정치를 후퇴시키고 국민을 분열시키며 갈등의 원인된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면서“ 앞으로 당선이 된다면 낙후된 포천.연천의 미래와 위기의 대한민국을 새롭게 변화시켜 더 한층 도약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유권자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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