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지역활동하여 지역환경정화에 최선 다 할것.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석훈, 이성순)는 17일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환경보호 차원으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하여 5통·6통 인근 골목과 함께 19·20통 지역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석훈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생연2동의 새마을회원으로서 지역에 기여하고 쾌적한 우리 동네를 가꾸어 나가자는 취지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활동하여 지역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석 생연2동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원들 덕분에 다가오는 더위에 대비한 깨끗한 미관 조성과 함께 각종 해충 방지까지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3월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일요일마다 청소 취약지 주변에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연2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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