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20일 양주시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0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전곡초등학교 합창단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총 1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 중 전곡초등학교 합창단은 소방동요 ‘아빠는 희망을 나르는 소방관’을 불러 가창력, 표현력과 참신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전곡초등학교 이찬미 지도교사는 “이번 동요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경현 서장은 “경연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전곡초등학교 합창단 어린이들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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