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무소속후보 등록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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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무소속후보 등록 기자회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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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개인 선거사무소에서 3.3.7 프로젝트 발표

 
박윤국 후보는 23일 후보등록 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포천발전 337 프로젝트'‘위기의 연천을 구하는 9가지 약속’ 이라는 제목으로 총선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 발표회는 포천연천 후보 중 박 후보가 처음 시작하는 것으로 ‘진짜일꾼’ 으로 유권자에 다가가겠다는 박 후보의 의지가 담겨있다.

먼저 3‧3‧7 프로젝트는 3대 숙원사업 진행, 3대 갈등사업 해결, 7대 서민문제 챙기기로 정리되어 있다. 박 후보는 ▲포천~구리 민자고속도로사업 정상추진 ▲7호선 기지창 이전을 통한 전철연장 ▲ 포천․연천 수도권 규제 완전철폐를 포천연천 3대 숙원사업으로 칭하며 반드시 진행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고 시민 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 송우리․무봉리 탄약고 문제 ▲ 창수 복합화력소 문제 ▲ 봉화골 광역화장장 문제 3대 갈등사업에 대한 해결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보육 및 교육, 주거, 중소기업, 장애인, 농축산인, 노인, 장애인, 군인에 대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위기의 연천을 구하는 9가지 약속’은 낙후된 연천발전을 위한 맞춤 공약으로 포천~구리 민자고속도로 연천 연장, 경원선 전철 조기 착공 등 연천을 위해 꼭 필요한 9가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윤국 후보는 “337 프로젝트와 ‘위기의 연천을 구하는 9가지 약속’은 박윤국이 50년 고향을 지키며, 20년 고향을 위해 일하며 얻은 노하우에 정책 멘토단의 의견, 그리고 포천연천시민의 의견이 담긴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박윤국 후보는 "공약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일"이라며 "안한일 했다고 포장하는 사람보다는 죽도록 일에 덤비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윤국 후보 주요쟁점 공약.

1. 민자고속도로
4개 업체 참여포기는 민자고속도로 사업의 중대위기임. 생색내기 보다는 현실적인 돌파구를 마련해 정상추진 하겠음. 포천신북~연천 구간을 국비로 확장 추진하겠음

2. 수도권 규제 완화가 아닌 철폐
완전 철폐의 돌파구를 마련하겠음. 포천‧연천+철원 통합후, 휴전선 접경지역에 대한 수도권 규제 철폐 방안을 추진하겠음

3. 송우리‧무봉리 탄약고 이전
탄약고를 떠안아야 하는 무봉리 주민의 피해보상을 위해, 주변시세로 토지수용‧인센티브의 대폭 제공 등을 추진하겠음

4. 창수 화력발전소‧봉화골 광역화장장
현재 상황은 ‘치킨게임’ 의 상황이며 돌파구를 마련하겠음. 화력발전소가 추진될 경우 특별지원금 180억은 전액 인근 주민을 위해 사용토록 추진하겠으며 광역 화장장은 전면재검토가 필요

5. 포천동 뉴타운 사업 재실시
시장시절 추진했으나 이후 중단된 사업으로 재실시를 추진하겠음

진짜일꾼 박윤국의 포천연천 살리는 3․3․7 프로젝트

3대 숙원사업 진행!

1. 포천~구리 민자고속도로사업 정상추진
2. 7호선 기지창 이전을 통한 전철연장
3. 포천․연천 수도권 규제 완전철폐

3대 갈등사업 해결!

1. 송우리․무봉리 탄약고 문제 해결
2. 창수 복합화력발전소 문제 해결
3. 봉화골 광역화장장 문제 해결

7대 서민문제 챙기기!

1. 엄마들이 행복한 포천
2. 쾌적한 주거환경, 살기 좋은 포천
3. 중소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천
4. 장애인들에게 희망이 있는 포천
5. 잘사는 농축산인, 행복한 농촌 포천
6. 어르신이 공경 받는 포천
7. 군인들이 대우 받는 포천

위기의 연천을 구하는 9가지 약속.

1. 포천~구리 민자고속도로, 포천신북~연천 구간 국비로 연결
2. 경원선 전철 조기 착공
3. 안보세 신설을 통한 연천발전 재원확보
4. 도시가스 추가연결 (현재 전곡~연천읍~신서면 까지 연장)
5. 임진강․한탄강 개발사업 추진, 임진강 전면개방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6. 재래시장 활성화 종합 대책 수립
7. 적성~백석간 4차선 도로 보상문제 해결 및 조기착공
8. 종합훈련장 신서면 이전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집약형 군수산업단지)
9. 미산면 동이리~우정리 군도 확장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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