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보산동 관광특구 내 두드림뮤직센터 2층 홍보관은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수요 작은 음악회를 운영한다.
수요 작은 음악회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두드림뮤직센터에서 기획한 미니콘서트로, 별도 예약 없이 누구든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음악회가 열리는 두드림뮤직센터 2층 홍보관에는 셀프 커피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 누구든지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두드림뮤직센터는 원도심 경제활성화 및 지역 문화·예술 공간 창출의 일환으로 2017년 10월 개관했으며, 올해 4월부터 운영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경기문화예술진흥원(대표 강필수)이 민간위탁 운영 중이다.
㈜경기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6월 27일 재즈밴드 ‘데이 제이’를 시작으로 댄스 및 힙합, 어쿠스틱 밴드 등, 앞으로 수요 작은 음악회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동두천시 및 경기북부권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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