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명품 사과 핵심기술로 재배능력 향상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군은 28일 사과연구회(회장, 심진택) 40여명을 대상으로 사과농업인의 사과생산기술력 향상을 목적으로 재배 능력향상 기술연찬을 실시했다.
연천군은 사과재배는 54ha가 재배되고 있는데 핵심현장기술을 습득하고자 우리 지역과 재배환경이 비슷한 강원도 양구 펀치볼 애플프로젯트(대표, 손기홍) 선진 사과재배단지를 견학 재배능력향상을 위한 기술연찬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과나무의 7년차 수형관리, 농약안전관리 방제, 착색, 당도향상, 유통기술을 집중적으로 비교 연찬교육을 실시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사과연구회는 6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사과농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매년 화상병, 돌발병해충 공동방제, 분기별기술교육, 선진기술 연찬을 실시하여 사과재배기술을 꾸준히 높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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