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발굴 증서 수여식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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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발굴 증서 수여식 성공적으로 마쳐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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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지난 달 28일 의정부시 소재 몽실학교에서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처에 국가유공자로 등록하기 전에 사망하여 미처 등록되지 못하였거나, 생존해 있지만 등록하지 못한 참전유공자 54명과 무공수훈 국가유공자 21명을 발굴했고, 이번 증서 수여식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유족과 본인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하게 된 것이다.

이번 증서 수여식은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주관한 ‘따뜻한 보훈문화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증서 수여 대상자는 행사에 참여한 많은 참전유공자와 시민에게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받았다.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국가에 공헌한 만큼 보상을 받고, 국가유공자가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고 예우받는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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