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소통하며 나눔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철호)는 2일 “아빠와 함께하는 쿠키 만들기”에서 참가자로부터 나눔으로 받은 쿠키와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관내 두드림장애인학교에 전달했다.
아빠가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이 하루 6분이라는 기사를 보고 기획하게 된 2018년“아빠와 함께하는 쿠키 만들기”는 참가한 학생들에게 이웃과 친구들에게 나눔을 배울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하여 1차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2차는 두드림 장애인학교에 전달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이번에는 두드림 장애인학교에 쿠키를 나눔하였는데 다음에는 두드림 장애인 학교와 연계해서 추진하는 사업을 개발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송내동이 앞장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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