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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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 체결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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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지역 내 창의적인 교육 및 체험활동 적극 지원
 
 
 

[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4일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오흥철)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창의적 체험활동 등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 위해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활용을 통하여 창의적인 체험활동 지원과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교육․문화프로그램에 정보공유 및 운영 지원 등 상호 협력하는 사항이다.

양 기관은 경기도 가평군지역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 등 창의적인 체험활동 지원에 협력함으로써 지역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양 기관은 상호기관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문화와 교육프로그램이 융합되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맞추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7월 5일(목), 설악중학교 1학년(전교생 75명) 아이들에게 찾아가는 진로체험 및 목재문화체험을 진행하는 것으로 상호 협력의 첫 발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김기태 북부지역팀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창의적인 교육과 체험활동과”, “상호 교류를 통하여 수준 높은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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