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연천군내 각 직장을 대표하고, 직원들을 대표하는 책임자로서 연천군노동조합협의회가 소통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근무 환경개선에  모두가 앞장서 나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6월 27일 오후6시30분 송학원에서 ▲김창호 우정노조위원장,▲이성철 연천군청위원장 ▲성현동 한국전력연천노조위원장 ▲이영숙 경기농협식품조합위원장 ▲이경학 농어촌공사위원장 ▲김철수 수자원공사위원장 ▲박현원 우체국공무원노조위원장 ▲송기선 NH농협은해연천군지부 위원장등이 참석하여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각 직장 노조위원장들은 “연천군 노동조합 협의회”라는 명칭으로 시작해 앞으로 각 직장을 대표하는 노조위원장들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연대와 고충들을 토로하며 노동조합이 발전에 대해 중요성을 일깨웠다.

또 참석 위원장들은 “젊음과 패기를 갖춘 많은 지역 곳곳에 노동조합 협의회가 구성되어있는데 유독 연천군에 협의회 가 구성되 있지 않아 연천군내 노조위원장들이 모여 노동조합으로써 상생연대와 현안사항 공유, 사회봉사활동 등을 연천군에서 펼쳐보자라는 뜻을 가지 창단식을 갖게되었다.

성현동 연천 한전위원장은 앞으로 연천군노동조합협의회를 잘 이끌어 나가 노동조합 발전은 물론 연천군의 어두운 지역사회 발전에알장 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연천군노동조합 협의회는 김창호 우정노조위원장을 협의회장으로 성현동 연천한전노조위원장을 사무처장으로 각 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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