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추진중인 신천 하천환경 정비사업 현장 방문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1일 발표된 호우주의보 및 태풍 북상예보로 인해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신천 하천환경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감리단장과 시공사 소장으로부터 공사 추진현황 및 문제점을 보고받았다.
보고내용 중 공사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캠프 모빌구간에 대해서, 공사 구간에 편입되어 있는 미군부대 토지 사용을 위해 중앙부처에 직접 요청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최용덕 시장은 "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것을 당부하고, 조속한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독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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