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새누리당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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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새누리당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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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3시 당원및 지자자등 300여명 참석

 
 
 
 김영우 새누리당 후보
24일 오후 3시 김영우 새누리당 후보(국회의원)가 4.11 총선 포천 연천 선거 출마를 위한한 개소식이 포천 신읍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용채 전 건설교통부장관, 이구상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전 포천중 교장), 최종규 포천명유회 회장, 김성수 국회의원(양주동두천), 이한칠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황명철 월남참전국가유공자연합회 회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나원식 연천군의회 의장, 홍찬기 당협 수석부위원장, 유옥자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와 지역주민, 지지자등이 300여명이 참석하고 하루 다녀간 지지자등을 모두 합치면 1천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용채 전 장관은 축사에서 “초선의원은 정치를 배우는 단계이며 재선의원이 돼야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김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고, 이구상 선대위 위원장은 제자인 김 후보와의 인연을 강조하고 “김 후보와 지역주민들의 뜻이 반드시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춘근 포천시재향군인회 회장은 “김 후보는 초선의원임에도 공약을 잘 지키는 리더”라면서 “나라와 지역을 위한 큰 일을 해달라”며 "김 후보가 나약하고 권리 찾기가 어려운 계층의 대변자가 되려면 반드시 재선의 국회의원이 되어 힘 있는 국회의원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김영우 후보는 인사말에서 “4년 전 이 자리에서 지역경제를 살려내겠다고 했는데 현장을 돌아보면 아직도 우리지역 경제는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해 못다 지킨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8년간 우리 지역은 국회의원이 3명이었고 보궐선거 등으로 인해 매년 선거를 치러야 하는 정치과잉이자 선거과잉이었으며, 이는 지역발전을 가로 막았고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주민들에 돌아갔다”고 지적하고 “정치인은 정치놀음을 그만하고 지역주민에 대한 무한 책임을 갖고 서비스에 나서고 가장 낮은 곳에서 민심을 새겨듣고 본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민자고속도로는 금융약정이 체결돼 국토부 승인이 나면 올 상반기 안에는 착공하게 되고 60개월 안(2017년)에 공사를 끝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으로 임명돼 중앙에서 인정받고 있고 지난 4년간 초선 경험을 더 한다면 지역 현안사업들을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축전을 통해 “이번 총선은 과거에 머물것인가. 미래로 나갈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로 국민의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것이 새누리당에게 주어진 사명이라”면서 “이엄중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김영우 의원은 꼭 필요한 일꾼으로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김영우의원과 함께 새로운 정치시대를 열고 국민 행복의 나라를 만들것이라“고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영우의원 개소식에 참여한 당원 및 지자자들은 “이번 총선을 앞도적인 당선을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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