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훈 무소속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상태바
최병훈 무소속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오후 5시 지역인사등 200여명 참석

 최병훈후보와 참석자들이  개소식 축하를 위한 떡케익을 자르고있다. 
 
최병훈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24일 오후5시 제19대 총선 출정을 위한 최병훈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역인사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조상호 후원회장은 "최병훈 후보는 선비정신이 투철한 포천사람으로 고향에 이름을 내미는 것이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 듯이 더 멀리 날기위해 너무많은 준비를 해온 것 같다"면서 "이제 우리가 최박사를 고향에 뿌리내려 일 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조 회장은 “멀리가는 사람은 걸음 걸이가 빠르다고 빠른 것이 아니듯이 잠시 늦었을지라도 뜻이있다”,면 “늦더라도 더 멀리 더 높이 날 수도 있다“면서 ”우리가 동행인이 되어주고 봉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도와주자“고 강조했다.

이어 최종규 전 문화원장은 “우리가 우려하고 원하는 것은 19대 총선거에서 참신하고 깨끗한 일꾼이 필요한때 최후보는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치일선에 나서지 않고 이번에 출마하게 되었다"면서 "이번선거 출마자들이 최후보 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찾아준 것도 선거문화풍토가 한단계 발전한 것으로 보여 좋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최 전 문화원장은 “개소식을 위해 참여해 준 분들이 최후보를 아끼고 사랑하고 국회로 보내기위해 참여해 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우려스럽고, 걱정스럽기 때문에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것이 아니냐“며 "어떤사람이 정치를 끌고 가야 나라가 발전 할 것인지 중요할 때라“며 최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최병훈 후보는 인사말에서 "대학 강의에서도 후배들에게 법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 규범과 현실을 가르치고 법을 옳고, 그름 가르친다“고 말했다.

최후보는 “자신은 법학학자로서 잘못된 것은 법을 고치고 제도 개선하듯이 정부정책이 잘못되었다면 시정개선을 히여야 한다”면서 "이번 선거출마도 포천.연천지역이 접경지역으로 온갖 규제와 간섭으로 피해를 보아 변화하지 않고서는 발전할 수 없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최병훈 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김영우 새누리당 후보와 이철우 민주통합당 후보가 개소식 사무소를 찾아와 최후보를 축하하고 공명선거를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