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署, 소중한 생명을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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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署, 소중한 생명을 구하다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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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경찰서(총경 서 민) 전곡파출소는 15일 13시경 “아버지가 3시간 전에 유서를 남기고 연천 쪽으로 나아갔다”는 의정부경찰서의 112신고 공조요청을 받았다.연천경찰서는  빠른 대처로 자살자를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되고있다.

연천경찰서는 위치추척결과 전곡읍 한탄강 유원지 부근으로 파악되어 전곡파출소 이민우 경위와 김삼중 경사는 인근을 면밀히 수색도중 마침 강 쪽으로 물에 들어가는 현 모씨 (당55세 남)를 발견하고 재빠르게 안전 조치하여 자살을 예방하고 가족에게 인계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서 민 서장은 “평소 강변을 관할하고 있는 파출소는 항상 지리감을 갖고 면밀한 순찰을 하고 있어 빠른 발견을 하게 된 것으로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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