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연천읍 근린공원 무료 물놀이장에서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17일부터 근무 봉사를 시작했다.
연천군은 13일부터 연천읍 차탄리 624번지 어린이놀이터에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매일 2명씩 근무조를 편성하여 무더위가 지속되는 8월 말까지 중점적으로 물놀이장 치안 및 안전을 위하여 근무할 계획이다.
김명수 연천읍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위에 연천읍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물놀이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비오는 날과 매주 월요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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