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임상우)은 20일 오전10시 시청 대 회의실에서 김승호 시의원.정계숙 시의원,이선재 자치행정국장이 최용덕 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하여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각 기동순찰대장 및 대원. 청소년학부모등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유해환경감시 청소년 봉사단 발대식을가졌다.

이날  유해환경감시 청소년 봉사단 발대식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청소년유해감시단이 주관하며,방범연합대가 후원했으며 기념식을 마치고 동두천소방서 119대원들이 청소년들에게 심폐소생술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참석자 전원이 체험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임상우 단장은 인사말으로 통해 "무더위에 청소년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방범체험을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유해업소를 청소년 스스로 발굴하여 친구들에게 전파하는 봉사활동에 열심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원들은 ▲22일에는 환경정화활동.▲23일 야간에는 청소년합동 캠페인.▲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은 청소년들이 집에서 가까운 방범지대에서 발굴체험을 실시하여 체험봉사 활동을하며 마무리 할 예정이다.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