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치료중인 환자등 주민 위로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경찰서(총경 서민)는 30일 오후 8시40분쯤 연천군 전곡읍 평화로 〇〇 빌라 3층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하여 같은 빌라 동에 거주하고 있던 주민들이 대피하면서 약 10여명이 유독연기흡입 등으로 입원치료중인 10여명의 주민들을 찾아 위로 방문을해 주위로부터칭송을 받고 있다.
연천경찰서는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연천경찰서장의 현장지휘 하에 근처 순찰차는 물론 타격대를 출동 시켜 인명구조 활동을 벌였으며 , 31일 오전에는 피해자들이 있는 병원 등을 방문하여 챙겨간 음료수를 건네주며 갑작스런 화재로 놀래고 다친 마음을 위로했다.
서 민 서장은 “ 큰 불로 자칫 대형 인명참사가 날 수 있었는데 관계기관의 협조와 선제적인 경찰활동으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하고" 병원에 계신 피해자분들이 하루 빨리 낳아 생업에 종사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