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시장 언론인과 소통 간담회에서 정무임용재청
상태바
최용덕 시장 언론인과 소통 간담회에서 정무임용재청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회와 협치1,2개월안에 증원할 것.중앙동공원은 시민대화로
▲ 최용덕 시장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있다.
▲ 최용덕 시장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1일 오전 11시 시청 2층 소 회의실에서 시청출입주재기자, 시청국장,과장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용덕 시장 언론인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공원녹지과의 철로변 완충녹지(메타세콰이어 길)조성사업 성과,투자개발과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과정등을 설명하고 질,문답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광철 기자는 별정직 정원 질문에 최용덕 시장은 답변에서 “별정직 4명을 3명으로 정원 조례개정안 조정승인안에 대해 최 시장은  의회 발언은 정확히 알지못하고 한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최 시장은 동두천시와 연천군을 제외한 타,시군은 일반,별정직이 최고 9명에서 평균5,6명의 별정직을 쓰고 있다.“면서” 동두천시가 재정자립도가 낮아 예산낭비가 아니냐는 말들도 하지만 인건비 예산확보등이 어려움이 없고 열악한 동두천시 시장으로 특정활동과 정무활동을 펼쳐 더 많은 일을 하기위해 한 일로 일반직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민주당의원들 만으로도 가결 부 칠수는 있었지만 야당들과의 협치를 생각해 양보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1~2달 후에 별정 정무직 1명을 증원할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김형식 현대일보 기자가 질문한 중앙동 공원 버스터미널 설치등에 대한 질문 답변에서 최 시장은 "중앙동 버스터미널의 공약은 선거운동을 하는 기간 동안 많은 상인들을 만나면서 들은 이야기로 상인들이 한결같이 하는 소리는 버스터미널이 있을때는 중앙동 상가가 번창했었다.“면서”지금도 80% 이상이 버스터미널 유치 하기를 원해 공약을하게된것이라.“ 설명하면서”공약을 실천하기위해 설치해 놓은 공연장을 철거보다는 이전하는 쪽으로 지시하고 조명,엠프등 공사를 중지한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9월7일 안에 시민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