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패동 새마을 부녀회, 관내 어르신에게 삼계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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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 새마을 부녀회, 관내 어르신에게 삼계탕 대접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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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 관내 13가구에 삼계탕 대접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함옥희)는 1일 올여름 폭염을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영양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개최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는 매월 상패동 부녀회에서 1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몸이 불편해 식사를 거르거나 제대로 챙기기 힘든 노인들의 결식우려를 해소하고, 안부확인을 통해 정과 사랑까지 덤으로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함옥희 상패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밑반찬으로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내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 실천에 앞장서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소박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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