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인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전개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미선)는 2일 보산역과 보산관광특구 일원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동두천’이라는 표어아래 후원인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보산동 직원 10명이 참여했으며, 홍보물품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 안내 및 신청서를 교부하면서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관심을 가져 줄 것과 후원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홍미선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소중한 정성을 모아야 행복한 보산동을 만들 수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후원인 모집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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