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2시 송우4거리. 4시 전곡 택시주차장앞에서
19대 4·11 총선의 본 선거운동이 29일 자정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포천시·연천군 지역구 민주통합당 이철우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오후 2시 송우사거리, 4시 전곡택시주차장앞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은 민주통합당 포천시·연천군 선거대책위원회 이원석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되고 3군사령부및 특전사령부 사령관을 역임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 백군기 예비역 대장을 비롯한 중앙당, 도당 인사들과, 지역의 민주통합당 의원들 및 열성 지지자 등 수 백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철우 후보는 "선대위 출정식을 통해서 공정선거를 다짐하는 선언문과 포천·연천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공약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캠프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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