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 최병훈 무소속 후보가 연천 전곡 시내 택시주차장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를 펼쳤다.

무소속 기호 7번 최병훈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 3일 째를 맞이하여 “지역현안 해결의 출발점을 포천 연천의 기본 틀을 바꾸는 것으로부터”시작하겠다는 포부를 지역 주민들에게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후보는 포천 연천의 기본틀이라는 것은 포천 연천을 발전시킬 수 있는 근거법의 마련이라고 답했다.

또한 최병훈 후보는 "정치적 고려는 철저하게 배제하고 오로지 지역 현안 문제를 중심으로 풀어 나가겠다는 입장으로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을 차례로 만나 이와 같은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