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신천초등학교,윤보영 동시 전국낭송대회 대상 및 으뜸지도자상 2연패 달성
상태바
동두천신천초등학교,윤보영 동시 전국낭송대회 대상 및 으뜸지도자상 2연패 달성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 신천초등학교는 18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개최된 ‘제4회 윤보영 동시 전국 어린이 낭송대회’에서 대상과 으뜸지도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보영 동시 전국낭송대회는 동시 낭송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접수한 250여 팀의 경쟁을 통해, 예선을 통과한 35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동시를 낭송하며 예술적 기량을 겨뤘다.

동두천 신천초등학교 이빛나 (11.4학년)어린이는 대상과 함께 장학금 100만원을 수상하여, 동두천 신천초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대상 2연패를 달성했다. 함께 출전한 3학년 이도연, 2학년 이예주 어린이도 은상을 수상하며, 전국대회에서 동두천 어린이의 높은 시문화의 수준을 보여주었다.

지도교사 목진희 동두천시낭송가협회장은 지난해 3회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누리 학생에 이어 4회 대회에서도 이빛나 어린이까지 대상을 수상하도록 지도하여, 으뜸지도자상을 2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아이들에게 시를 통해 인성과 감성을 키워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