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정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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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정책포럼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0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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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살기좋은 연천을 위한 정책 방향.주제
2부 "가족이 살기좋은 연천을 위한 정책방향." 토론을 하고있다.
좌장 송정애 교수.양정선 박사.유혜선 부장,유중원 사무국장, 김덕현 상임대표.김학석 관장(왼쪽부터)
센터사업소 소개 동영상 감상.
식전행사로 다문화가족들의 우쿠렐라 동아리 공연.
기념촬영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금랑)는 22일 오후2시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김광철 군수, 임재석 군회의의장, 군의원,유봉춘 연천군노인지회장,이준용 연천문화원장,이월선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최종철 전곡농협장.김근수 파주연천축협 전곡지점장,백호현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이사장.인선혜 여성단체협의회장.최용만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장,조무선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회 대표.심동진 한탄강댐 물 문화 관장,이미선 연천군어린이집 연합회장.각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직원,신명일 연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과 장학사.학교장,어린이집원장등 각급단체장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책포럼(좌장 송정애)을가졌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격려사에서 “ 포럼을위해 먼 길을 달려 오신 양정선 경기도 가족 여성연구원을 비롯한 각 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센터장을 비롯한 각급 사회기관 단체장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조금랑 센터장과 함께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 것도 군수인 제가 행운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오늘 유익한 포럼이 되어 줄 수 있도록 토론장이 되어달라.”고 부탁하면서 ”연천군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연천군이라."면서" 이 모든 것을 이곳에 모인 여러분들과 함께 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재석 의장은 격려사에서 “ 가족이 살기좋은 연천을 위한 정책 포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연천군 가족행복과 행복한 가족영향을 위해 노력하시는 양정선 박사와 토론자들에게도 감사인사를 드리며 우리가 모두가 꿈꾼 가정의 진정한 변화하는 가족의 행복한 시대상에 맞는 가족사업에 새로는 방향울 모색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포럼인 만큼 가족정책과 현실적 대안을 마련 연천군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가족정책 대안 제시가 이뤄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끝으로 임 의장은 “여러분들의 노력이 밑거름이 되어 연천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과 가정이 이뤄 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조금랑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8년 개소하여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가족.교육.가족상담,가족문화.지역사회연계.다문화가족사업.아이돌봄지원사업등을 수행하면서 금년 10주년을 맞이 하게되었다.”면서“ 통합센터로서 보다 기능하고 급변하는 가족의 변화에 대처 하기 위해서는 각계 전문가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센터장은 “ 포럼을위해 먼 길을 달려와 주신 주제 발표자 양정선 박사,좌장 송정애 교수,유혜선 부장,유중원 국장,김덕현 상임대표.김학석 복지관장등에게도 감사 인사를드린다.”면서“ 센터 직원 모두는 HI 러브 연천.연천군의 가족정책을 기반으로하여 연천군 가족 행복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가족의 변화와 욕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공감하는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책포럼은 식전행사로 다문화가족들의 우쿠렐라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1부개회사,내빈소개.국민의례,센터사업소개(동영사).인사말.격려사.주제 발표를 마치고 2부에서는 송정애 교수가 좌장으로 ▲유혜선 부장(한국건강가장진흥원).▲유중원 국장(연천청소년육성재단).▲김덕현 대표(연천통일미래포럼).▲김학선 관장(연천군노인복지관)등이 토론자로나섰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경기도 31개 시.군에 제일 열악한 지역 연천에서 "가족이 살기좋은 연천을 위한 정책방향." 정책포럼인 주제발표와 토론의 내용에 큰 관심을 갖고 포럼이 끝나는 시간까지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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