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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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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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동두천시 보건소(소장 이승찬)는 24일 오후 1시 30부터 5시 30까지 4시간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대상으로 제7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인 4분의 시간을 활용하여 급성심정지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일반시민이 언제 어디서든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시민은 연간 4회, 의무교육대상으로 연간 10회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예방의약팀(☎860-337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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