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신시가지 노점상연합회, 매주 일요일 꾸준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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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신시가지 노점상연합회, 매주 일요일 꾸준한 봉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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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신시가지 노점상인회(회장 허 훈)는 8월 초부터 매주 일요일 회원 30여명이 모여, 지행역사거리에서 신시가지사거리까지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청소 자원봉사를 실시해 주변 상인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노점상연합회에서는 신시가지에서 영업을 하면서, 기존 상가 업주와의 원활한 상생을 하는 차원에서 매주 일요일 아침 7시부터 신시가지 청소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연합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주말에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청소를 실시해, 조금이나마 쾌적한 신시가지 조성에 기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허 훈 노점상연합회 회장은 “연합회 회원 30여명이 힘든 노점영업하면서도 주변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주말에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내가 조금 부지런하면 나와 함께하는 이웃들이 같이 행복해 지는 동두천을 만들겠다.”고 전하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신시가지 주변 청소활동을 계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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