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도 지역을위한다는 마음과 정신으로 일하겠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1일 정오쯤 동두천시 보산동 미군부대옆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김성원 국회의원이 직접, 초기진압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비서관에 따르면 "김성원 국회의원은 오후1시 연천 전곡한탄강관광지내에서 사회적 경제한마당 행사를 참관하기위해 가던중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보고,비서관에게 차를 세우라고 지시한 후 화재현장으로 달려가 옷 가지등을 치우는등 민첩성을 발휘,큰 화를 사전예방했다."는 것.
이런 광경을 비켜고있던 인근에 있던 시민들이 119 화재신고를 한 후 소방차량과 대원 그리고 미군소방대원들까지 출동하여 조기 진압하여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
이에 김성원 국회의원은 “평소 철저한 화재 예방활동과 소방점검을 통한 대비태세를 확보하여 발 빠르게 화재를 진압해 준 소방대원들과 미군소방대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말했다.
한편 이 화재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은 "국회의원이 행사일정으로 그냥 지나가도 될 일이였는데 비서에게 승용차를 세워 직접화재를 진압해 준 것은 살신성인의 정신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지역을 위한 본 보기를 보여준 사례라.“고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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