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서장 선병주)는 30일, 직원힐링을 위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속 ‘수아트’의 멋진 테라피 음악 연주를 감상했다.
이날 공연은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의 ‘소담팀’과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찾아가는 긴급심리 지원서비스-음악과 함께하는 마음구급대 일환으로 공동 주최됐다.
동두천소방서 직원들은 음악 연주를 감상하면서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내며 공연을 즐겼다.
경기도 북부소방본부 관계자는 “직원들이 건강해야 시민들이 질 좋은 소방 서비스를 받을 수 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현장활동 직원들의 심신안정을 위해 더 많은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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