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사단 포병연대.집중호우 수해복구, 국군장병‘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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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단 포병연대.집중호우 수해복구, 국군장병‘구슬땀’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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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수해쓰레기 수거작업에 28사단 포병 연대 국군장병 적극 참여
▲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있는 장병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는 집중호우로 신천에 발생한 수해쓰레기와 퇴적물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국군장병들과 협조하여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어 칭송을 받고있다.

장비투입이 어려운 하천변 쓰레기는 28사단 포병연대 소속 장병 100여명은 4일부터 신천변 수해쓰레기 수거를 실시하고 있으며, 7일까지 총 400여명이 투입되어 깨끗한 환경을 위해 정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시는 국군 장병의 도움으로 신천변이 빠르게 조치되며 본래의 모습을 찾고 있다.“앞서 긴급장비를 투입하여 자전거 도로 길목에 흘러 들어온 잡초와 퇴적물 제거 작업을 완료하여, 시민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말했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에 망설임 없이 발 벗고 나선 국군장병들 덕분에 신천변이 빠르게 조치되었다.”며"노력과 지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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