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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사랑나무야학 졸업식 및 개학식 개최“배움의 길엔 늦고 빠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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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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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재 사랑나무야학(교장 김경한)은 6일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최금숙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그리고 이날의 주인공인 학생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졸업식 및 개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인문해 교육기관인 사랑나무야학에서 공부한 31명(문해교육프로그램 초등학력인정 13명, 초졸검정고시 합격 8명, 중졸검정고시 합격 5명, 고졸검정고시 합격 5명)의 졸업생들을 격려·축하하고, 새 학기 개학(입학생 62명)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날은 감동적인 졸업식은 물론 2018년 성인문해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사랑나무야학 합창단의 합창공연이 펼쳐져,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졸업증서를 받은 학생들은 그 동안 여러 사정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했지만, 늦게라도 글을 읽고 쓸 수 있도록 배움의 길을 열어준 김경한 사랑나무야학 교장 등 21명의 교사와 동두천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졸업생 및 입학생을 축하하며 “성인문해교육 지원 조례 제정 등을 통해 동두천의 비문해율(글을 모르는 성인의 비율)이 ‘0’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96년 동두천시 생연3동 주민복지회관에서 시작한 사랑나무야학은 현재 144명의 학습자와 21명의 선생님들이 사랑과 배움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현재까지 285명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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