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천군보건의료원 4층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를 출범 했다.
연천군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는 보건복지부 치매정책 지침에 의거 연천군보건의료원 원장을 위원장으로 정신과 전문의, 국민건강보험 관계자, 연천군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8명으로 구성하였다.
위원들은 2020년까지 연천군 치매정책사업의 방향과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이 우선 되어야 함에 의견을 모으고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연천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회협의체 출범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치매관리사업으로 “치매걱정없는 살기좋은 연천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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