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2018년 추석맞이 연천군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19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보건소 앞 광장에서 개장했다.
연천군 공무원 노동조합과 노원구 공무원 노동조합 간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추석맞이 연천군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2016년 시작되었으며, 연천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을 다양하게 판매하여 연천군 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총 8개 농가가 발효식초, 꿀, 과일, 주먹도끼빵 등 다양한 품목을 엄선하여 준비하여 노원구 주민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며 2017년과 마찬가지로 노원구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추석맞이 연천군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2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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