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10회 한가위 장애인가족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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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10회 한가위 장애인가족한마당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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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서
▲ 내,외귀빈들의 기념촬영
 
한가위 가족한마당을 즐기러 온 회원들.......
식정행사로 국악협회 전통민요 공연을 펼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되세요."

21일 오전11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구 상패동사무소)에서 김성원 국회의원,이성수 시의회의장.김동철 도의원, 유광혁 도의원. 최금숙 시의회부의장.정계숙 시의원.백호현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이사장,각 장애단체장.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한가위 장애인 가족한마당(장애인 자립생활센터장 이용수)을 펼쳤다.

이날 장애인 가족한마당 행사는 “민속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을 그리워하며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중 증장애인 여러분과 가족을 모시고 명절 합동차례를 지내고 민속놀이와 함께 정을 나누는 한가위 장애인 가족한마당 행사를 갖게됐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 제10회 한가위 장애인가족한마당 행사 준비를위해 이용수 센터장.손복자 회장(이슬처럼 봉사회)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장애인 여러분은 몸이 장애이지 마음까지 장애는 아니라.‘면서” 용기를 잃지 마시라."강조하면서" 국회의원 역할도 열심히 하겠다.“고말했다.

이성수 시 의회의장도 “추석절을 앞두고 한가위 장애인 가족한마당을 축하하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라.”고 축하말을 했다.

이에앞서 이용수 센터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이 사회에 한걸음 한발짝 더 나갈수 있게 끔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다가오는 추석절 풍요로움과 즐거움에 소외되있던 장애인 여러분들의 마음에 훈훈한 한가위를 맞이하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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